대학교재 ·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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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육을 위한 의사소통 이론(개정판)
- 저자
- 박재현 저
2013년에 출간되어, 2014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국어 교육을 위한 의사소통 이론>의 개정판. 이번 2판은 2013년 초판을 낸 후 저자가 직접 강의를 하면서 어색하게 여겨졌던 부분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의 내용을 다듬었으며, 새로 개정된 2015년도 국어과 교육과정의 내용을 반영, 수록해 국어 교육의 틀과 내용에 영향을 주는 최신의 정보를 담았다. 이 과정에서 토론 논제의 요건과 반대 신문의 예시 등을 추가하고, ‘준언어’와 같이 학계에서 새로이 통용되는 용어를 반영하였다.
전체적으로 본문에 수록된 예시글을 보완하고 의사소통 이론이 반영된 사례를 추가하여 활용도를 높였으며, 특히 교육 토론 부분에서는 입론 모형 지도 내용을 보완하고, 반대신문의 질문 유형을 추가하였다.
국어 선생님들을 위한 말하기, 듣기 교육 현장 지침서
말하기와 듣기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 능력은 사회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 초등학교 등 각급 학교에서도 의사소통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참고할 만한 본격적인 말하기, 듣기 교육 지침서가 이제까지 나오지 않아 교사들은 그동안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의사소통의 이론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자 기획되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오늘도 열심히 우리의 아이들에게 우리말로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모범을 보이는 이 땅의 국어 선생님들과 그러한 꿈을 키우고 있는 예비 국어 선생님들에게 이 책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출간 의도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은 모두 10개의 장에 20개의 주제를 담고 있는데, 모든 주제는 국어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저자는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맨 앞부분의 ‘국어 교육과정에서는’이라는 항에서 현행 초?중?고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제시하고, 이어 그 설명에 담긴 개념들의 이론적 바탕을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각 주제 마지막의 ‘국어 교육에서 고려할 점’에서는 설명한 이론이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고 있다. 본문 중간 ‘선생님께’라는 부분은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내용을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글처럼 적어 놓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적으로 본문에 수록된 예시글을 보완하고 의사소통 이론이 반영된 사례를 추가하여 활용도를 높였으며, 특히 교육 토론 부분에서는 입론 모형 지도 내용을 보완하고, 반대신문의 질문 유형을 추가하였다.
국어 선생님들을 위한 말하기, 듣기 교육 현장 지침서
말하기와 듣기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 능력은 사회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 초등학교 등 각급 학교에서도 의사소통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참고할 만한 본격적인 말하기, 듣기 교육 지침서가 이제까지 나오지 않아 교사들은 그동안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의사소통의 이론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자 기획되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오늘도 열심히 우리의 아이들에게 우리말로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모범을 보이는 이 땅의 국어 선생님들과 그러한 꿈을 키우고 있는 예비 국어 선생님들에게 이 책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출간 의도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은 모두 10개의 장에 20개의 주제를 담고 있는데, 모든 주제는 국어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저자는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맨 앞부분의 ‘국어 교육과정에서는’이라는 항에서 현행 초?중?고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제시하고, 이어 그 설명에 담긴 개념들의 이론적 바탕을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각 주제 마지막의 ‘국어 교육에서 고려할 점’에서는 설명한 이론이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고 있다. 본문 중간 ‘선생님께’라는 부분은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내용을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글처럼 적어 놓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 : 박재현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서 화법 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 전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 재직 중이며, 그 전에는 국립국어원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하였다. 저서로는 『설득 화법 교육론』이 있으며, 공저로는 『화법 교육론』, 『리더와 말말말』 등이 있다. 국어 화법 교육을 주로 연구하며 「교육적 기능을 고려한 토론 유형 선택의 변수」 등 다수의 논문을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