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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만화 한국사 11: 일제 강점기

저자
박동명, 송용운, 정윤희, 이홍석  저, 강신영, 박은희  그림, 허영란  감수
  • 가격

    13,000 원

  • 출간일

    2017년 11월 08일

  • 쪽수

    264

  • 판형

    사륙배(188*257)

  • ISBN

    9788964359266

  • 구매처 링크

용선생과 함께 떠나는 시끌벅적 역사 대모험!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캐릭터들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아이들은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돌아가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익힐 수 있게 된다. 만화 속에 그려지는 공간과 소품들을 시대에 맞도록 최대한 철저히 고증하여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 그림이 되도록 노력했다.

 

11권에서는 1910년 일제의 대한 제국 강제 병합 이후부터 1945년 일제의 패망과 광복까지가 배경이다.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탄생, 일제 강점기, 일상생활의 변화,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군의 무장 투쟁 등을 다루고 있다.

 

장하다와 왕수재는 중국 상하이에서 김구를 만나 임시 정부의 비밀 요원으로 활약하고, 허영심은 원산 노동자들과 함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 운동에 뛰어든다. 일제에 의해 강제 징집되었던 용선생은 가까스로 탈출해 한국광복군에 합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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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동명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학위(한국 고대사)를 받았습니다. 역사 콘텐츠를 활용한 이야기 만들기에 관심이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읽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저 : 송용운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고려 시대사)를 전공했습니다. 명지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면서 ‘교육’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용선생 만화 한국사』, 『용선생 처음 한국사』(이상 공저)를 썼습니다.

저 : 정윤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조선 시대사)를 전공하고, 《한국대학신문》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아이들이 역사를 통해 삶의 지혜를 길러 나갈 수 있도록 쉽고 재밌는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용선생 만화 한국사』, 『용선생 처음 한국사』(이상 공저)를 썼습니다.

저 : 이홍석

연세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사를 공부하였습니다. 박사 과정을 마친 뒤에는 몇몇 대학에서 강의하였습니다. 역사에 소설적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을 쓰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림 : 강신영

1995년 만화계에 입문하여 2007년까지 무협 만화를 그렸습니다. 2007년 《태왕사신기》 작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어린이를 위한 학습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1박2일》, 《선교 만화, why?》, 산림청 어린이 홍보 만화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은희

중앙대학교 미술학부(한국화 전공)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순수하고 따뜻한 어린이의 모습을 닮고 싶은 그림 작가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산곡 외계인》, 《한국사 탐험대》, 《살아있는 역사 문화재1》, 《무령왕》, 《이순신》, 《강감찬》 등이 있습니다.

감수 : 허영란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했으며, 비주류 역사와 해석,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론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국사편찬위원회를 거쳐 현재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한국구술사학회 회장, 역사문제연구소 이사(비상임) 등을 역임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일제시기장시 연구: 5일장의 변동과 지역주민, 장생포 이야기: 울산고래포구의 사람들, 울산항의 역사(공저), 동해포구사(전3권, 공저) 등이 있다. 지역사와 구술사를 통해 역사 연구의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역을 구석구석 걸으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풀뿌리 공공역사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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