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검색

HOME>도서>교양

교양

본문

배움의 기쁨

저자
김영민  저
  • 가격

    32 원

  • 출간일

    2025년 12월 30일

  • 쪽수

    504쪽

  • 판형

    152*223mm

  • ISBN

    9791167072177

  • 구매처 링크


역사적 감각과 철학적 분석, 문학적 문장과 정치적 상상력으로 논어를 새롭게 읽는다. 오랫동안 읽혀 사회의 언어가 된 『논어』를 신화화하거나 과잉 해석하지 않고, 성립 당시의 역사적 맥락을 복원해 동아시아 사유의 토대를 다시 살핀다. 어차피 한번은 읽게 될 고전이라면 가능한 한 풍부하고 정교하게 읽자는 문제의식이 이 연작의 출발점이다.

김영민 교수의 『논어』 연작은 에세이·번역·해설·학술연구·번역비평을 아우르는 통합 프로젝트다. 오랜 학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공자와 『논어』의 세계를 현재의 사유와 연결하며, 국내 고전 출판 분야에서 보기 드문 읽기의 모델을 제시한다. 고전을 생각의 자원으로 다시 가다듬는 시도라는 점에서 출간의 의미가 분명하다.

연작은 다섯 권으로 구성된다. 논어의 주제를 소개하는 에세이 『생각의 시체를 묻으러 왔다』, 최신 연구를 반영한 완역본 『논어: 김영민 새 번역』, 세계관을 해설한 『논어란 무엇인가』, 「학이」와 「자로」편 심층 해설서 『배움의 기쁨』, 한국어 번역 45종을 비평한 『논어번역비평』이 차례로 논어 읽기의 지형을 확장한다.

저 : 김영민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하버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사상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브린모어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동아시아 정치사상사, 비교정치사상사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그 연장선에서 중국정치사상사 연구를 폭넓게 정리한 A History of Chinese Political Thought(2017)를 출간했다. 이 책 중국정치사상사는 영어 저서의 한국어판 번역을 저본으로 하였으나 국내 독자를 위해 영어판과는 다른 문체로 다듬고 큰 폭으로 원고를 수정 집필한 새로운 중국정치사상사이다. 이 외에도 산문집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2018), 논어 에세이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2019)을 비롯해 공부란 무엇인가(2020)를 펴냈다.


책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