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재 · 학술
교육열이 높은 나라인 만큼 상담 현장에서 학업문제를 호소하는 내담자를 자주 마주치게 된다. 상담자들 사이에서 학업상담에 대한 배움의 욕구가 커지고 있지만 이론만으로는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내담자의 상황과 적절한 개입전략을 묶어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사례가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학업상담의 기초와 과정에서 실제에 이르기까지 실질적 지식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중학생, 대입 때문에 고민하는 고등학생, 중요한 시험을 앞둔 대학생까지 다루는 내담자의 유형과 상황도 무척 다양하다. 상담자들은 실제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과 효과적인 도움에 대한 지식을 얻음과 동시에, 풍부한 사례를 통한 간접경험 속에서 자신만의 활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학업상담의 기초와 과정에서 실제에 이르기까지 실질적 지식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중학생, 대입 때문에 고민하는 고등학생, 중요한 시험을 앞둔 대학생까지 다루는 내담자의 유형과 상황도 무척 다양하다. 상담자들은 실제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과 효과적인 도움에 대한 지식을 얻음과 동시에, 풍부한 사례를 통한 간접경험 속에서 자신만의 활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 : 황매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에서 공부하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상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 편입해 학부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교육상담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교육학과에서 예비교사 및 교사들을 가르치고 있고, 상담심리전문가로서 상담과 수퍼비전을 자원봉사 활동으로 하고 있다.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상담하는 영역은 학업상담, 진로상담, 취약집단 아동 및 청소년의 발달이고, 헬렌 켈러의 “I cannot do everything, but I can do something; I don’t refuse to do something I can do.”라는 삶의 태도를 닮으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