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재 · 학술
상담의 교육자이자 상담 실무자이기도 한 저명한 저자 제럴드 코리가 다양한 접근법의 전문가들과 함께 각 접근법의 실제적 적용을 제시한다. 동일한 사례에 대해 12가지 다른 접근법에 따라 상담하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접근법들을 직접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고, 이론의 실제적 적용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끝으로 통합적 관점에서의 상담과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상담자 각자 스스로의 접근법을 키워나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론의 실제적 적용, 이론 학습의 심화, 통합적 관점의 학습이란 목적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유용한 교재이다.
특 징
* 상담의 이론과 실무 간의 간격을 좁히려는 Corey의 견해를 바탕으로 한 교재
* ‘루스’라는 한 명의 내담자를 12가지 접근법이 어떻게 상담하는지 보여줌
- 정신분석, 아들러식, 실존주의, 인간중심, 게슈탈트, 행동주의, 인지행동, 현실주의, 여성주의, 포스트모던, 가족체계, 다문화 접근
- 각 접근법에 대해 해당 전문가와 저자의 상담법을 제시
- 단일 내담자를 다룸으로써 각 접근법의 직접 비교가 가능
* 통합적 접근법에 근거한 상담을 제시
- 자신만의 통합적인 접근 방식과 상담 스타일 개발의 이점을 설명
* 매 장 통일된 구성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
- 해당 접근법의 일반적 개관, 루스에 대한 해당 접근법 치료자의 관점, Gerald Corey의 해당 관점에서 루스 상담하기, 복습을 위한 질문
* 사례를 통해 이론 학습을 증진시키는 교재로서도 활용 가능
저 : 제럴드 코리 (Gerald Corey)
풀러톤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Fullerton) 대인 서비스와 상담(Human Service and Counseling)의 명예교수다. 그는 남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상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 전문 심리학 위원회 상담심리학 전문가, 면허 받은 심리학자, 국가 공인 상담자, 미국상담학회 특별회원, 미국심리학회 상담심리 분과 특별회원, 집단상담전문가협회 특별회원 등의 자격 및 지위를 가지고 있다. 코리 부부는 2001년 집단상담전문가협회로부터 우수경력상을 수상하였고, 코리는 1991년에 풀러톤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올해의 우수 교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집단상담의 이론과 실제, 상담의 전문적 윤리 등의 과목을 정규적으로 학부와 대학원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계속 출판 중에 있는 16개의 교재와 많은 학술 논문의 단독 저자 또는 공저자다. 저서 『Theory and Practice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는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포르투갈어, 터키어, 한국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Theory and Practice of Group Counseling』은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로 번역되었다. 『Issues and Ethics in the Helping Professionals』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되었다.
코리는 아내인 마리안느와 함께 자주 집단상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30여 년간 정신건강 전문가를 위한 집단상담 훈련 워크숍을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멕시코, 중국, 홍콩, 한국, 독일, 벨기에, 스코틀랜드, 영국, 아일랜드 등의 여러 대학에서 개최하였다. 여가시간에 코리는 여행, 걷기, 산과 사막에서 자전거 타기, 1931년 모델 A 포드 자동차 운전을 즐긴다. 이 부부는 45년간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두 딸과 세 손주를 두고 있다.
역 : 현명호
현명호(중앙대 심리학과)
역 : 유제민
유제민(강남대 교양학부)
역 : 이정아
이정아(가천대)
역 : 박지선
박지선(부산가톨릭대 사회복지상담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