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재 · 학술
7080 한국현대미술의 잃어버린 지도를 복원하다.
대학미술협의회가 1970-80년대 청년미술의 흐름을 되짚어보고자 개최한 두 가지 시도, 학술심포지엄 <7080 청년문화와 미술> 내용과 전시회 <7080 청춘예찬전> 도록 및 관련 자료를 묶은 책.
Part 1에서는 문화연구의 기초가 되는 세대연구를 통해 7080세대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모든 것이 급변하던 70, 80년대 미술 한복판에서의 직접 경험에 기초한 ‘단절’, ‘변화’, ‘전복’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7080세대의 미술을 놓고 벌이는 학계와 비평계 논객들의 대담은 토론장의 지적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Part 2에서는 70, 80년대에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현재 강단과 현장 양쪽에서 모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의 당시 전시 작품과 메모, 노트, 관련 기사 등이 사료적 가치를 지니며 정리되어 있다.
부록에서는 70, 80년대 한국현대미술연구의 기초사료가 될 수 있는 연표가 정리되어 있다. 이 시기를 아우르기 위해 6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한국과 전세계의 중요한 문화적 흐름과 이 흐름에 영향을 준 것들을 정리함과 동시에 한국현대미술의 중요한 변화를 정리한다.
대학미술협의회가 1970-80년대 청년미술의 흐름을 되짚어보고자 개최한 두 가지 시도, 학술심포지엄 <7080 청년문화와 미술> 내용과 전시회 <7080 청춘예찬전> 도록 및 관련 자료를 묶은 책.
Part 1에서는 문화연구의 기초가 되는 세대연구를 통해 7080세대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모든 것이 급변하던 70, 80년대 미술 한복판에서의 직접 경험에 기초한 ‘단절’, ‘변화’, ‘전복’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7080세대의 미술을 놓고 벌이는 학계와 비평계 논객들의 대담은 토론장의 지적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Part 2에서는 70, 80년대에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현재 강단과 현장 양쪽에서 모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의 당시 전시 작품과 메모, 노트, 관련 기사 등이 사료적 가치를 지니며 정리되어 있다.
부록에서는 70, 80년대 한국현대미술연구의 기초사료가 될 수 있는 연표가 정리되어 있다. 이 시기를 아우르기 위해 6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한국과 전세계의 중요한 문화적 흐름과 이 흐름에 영향을 준 것들을 정리함과 동시에 한국현대미술의 중요한 변화를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