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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영남의 고고학

저자
영남고고학회  편
  • 가격

    40,000 원

  • 출간일

    2015년 11월 30일

  • 쪽수

    753

  • 판형

  • ISBN

    9791185617602

  • 구매처 링크

최초의 지역고고학 개설서


이 책은 영남지역의 고고학 개설서이다.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전 시기를 망라한 최초의 지역고고학 개설서로 우리나라의 지역고고학 연구에 한 획을 긋는 성과이며, 최근의 개설서 중 최신 발굴자료나 연구성과가 가장 잘 반영된 책이기도 하다. 집필은 대학과 박물관, 연구소, 발굴현장 등에서 활동하는 영남지역 연구자 60명의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졌다. 10년 전인 2006년부터 간행되기 시작한 ‘영남문화재연구원 학술총서’ 열세 번째 권으로, 열두 권의 번역서에 이은 최초의 국내 연구자 집필서이다. 


영남지역의 고고학 연구는 비단 영남지역뿐만 아니라 한반도와 동아시아 영역 연구에서 더 없이 중요하다. 한반도의 신석기시대 시기구분의 기초적인 작업이 이 지역에서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국가 이전 단계에서 초기국가를 거쳐 신라와 가야라는 고대국가에 이르는 과정을 단절 없이 설명할 수 있는 많은 고고학적 성과가 축적된 곳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 같은 성과와 함께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연구성과까지 반영하여 고고학 연구의 시간적인 폭을 근세까지 넓히고 있다.


시기별로 7개의 장으로 구성


이 책은 시기별로 크게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계에서 논란이 많은 신석기시대 이후부터 삼국시대가 시작되기 전까지의 단계는 초기철기·원삼국시대라고 명명하였다. 고려·조선시대는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장의 내용에서 구분하여 기술하였다. 각 시기별로 의미 있는 주거와 무덤, 생업, 도구 등을 중점적으로 서술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구석기시대는 영남지역 유적의 현황과 특징, 자연환경과 입지, 석기의 종류와 제작방법, 영남지역 석기군의 특징과 변천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신석기시대는 자연환경과 동식물상, 토기, 생업과 도구, 의례와 장신구, 대외교류 활동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청동기시대는 토기, 도구와 생업, 주거와 취락, 무덤, 암각화 및 의례, 다른 지역과의 관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초기철기·원삼국시대는 주거와 취락, 무덤, 생산과 의례, 토기, 청동기, 철기, 옥 및 장신구, 외래계 유물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삼국시대는 신라와 가야의 묘제, 신라와 가야의 토기, 장신구, 마구, 의기, 농공구, 갑주, 무기, 생산유적, 금속용기, 성곽, 외래유물, 주거와 취락, 의례와 신앙에 대해 깊이 있게 기술하며, 통일신라시대는 묘제, 왕경과 지방도시, 토기, 기와, 왕릉, 사찰, 대외교류와 외래계 유물, 금동불과 소조불, 금속공예, 제사와 의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고려·조선시대는 묘제, 관아, 성곽, 도자기, 기와, 금속유물, 무기, 제사유적 등을 중적적으로 다루고 있다. 실로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모든 분야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폭넓게 설명하고 있다.


연구자의 개인 견해 적극 반영


영남문화재연구원은 “애초 책의 제목을 ‘영남고고학 개설’로 설정하고 작업을 진행했지만 연구자들의 개인 견해를 가능한 한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개설’이라는 단어를 뺐으나, 개설서라는 원래의 목적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설명한다. 오히려 개인별 견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 현재 학계의 첨예한 논쟁점이 책에 더 잘 반영되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반구대 암각화의 연대문제이다. 반구대 암각화는 이 책에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양쪽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독자가 혼란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학계의 분위기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정독한다면 반구대 암각화의 연대문제뿐만 아니라 삼국시대의 편년문제 등 다양한 학계의 이견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지역적인 경계는 영남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전국의 고고학ㆍ역사학 관련 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집필되었다. 나아가 기성 연구자들에게도 훌륭한 개설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영남지역뿐만 아니라 한국의 고고학 연구자들이 이 책을 적극 활용한다면, 영남지역은 물론 한국고고학 연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저자 소개


편집위원장

이청규(영남대학교), 안재호(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준비위원

김세기(대구한의대학교), 김용성(한빛문화재연구원), 안재호, 이동주(동아대학교), 이재현(신라문화유산연구원), 이희준(경북대학교)


집필자 선정위원

김권구(계명대학교), 김두철(부산대학교), 박승규(영남문화재연구원), 박천수(경북대학교), 이상길(전 경남대학교), 이희준, 임상택(부산대학교), 정의도(한국문물연구원), 정인성(영남대학교), 하인수(부산근대역사관), 홍보식(복천박물관)


감수위원

강현숙(동국대학교), 류창환(극동문화재연구원), 박광열(성림문화재연구원), 신종환(대가야박물관), 이성주(경북대학교), 이수홍(울산문화재연구원), 이재현(신라문화유산연구원), 하인수, 하진호(영남문화재연구원), 홍보식


운영위원

강현숙, 박광열, 박승규, 이수홍, 이재현


간사

강태석(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양아림(영남대학교박물관), 이혜정(동국대학교박물관)


집필자


구석기시대

장용준(국립대구박물관)


신석기시대

신종환(대가야박물관), 이동주(동아대학교), 임상택(부산대학교), 최종혁(부경문물연구원), 하인수(부산근대역사관)


청동기시대

강인욱(경희대학교), 고민정(경남발전연구원), 김광명(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 김권구(계명대학교), 김병섭(극동문화재연구원), 배덕환(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배진성(부산대학교), 안재호(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유병록(우리문화재연구원), 이수홍(울산문화재연구원), 천선행(전북대학교박물관), 하진호(영남문화재연구원)


초기철기·원삼국시대

김권일(신라문화유산연구원), 김나영(울산대학교박물관), 김도헌(동양대학교),

박진일(국립중앙박물관), 우병철(영남문화재연구원), 윤호필(중부고고학연구소), 이성주(경북대학교), 이양수(국립김해박물관), 이재현(신라문화유산연구원), 정인성(영남대학교), 홍보식(복천박물관)


삼국시대

김도헌, 김동숙(성림문화재연구원), 김두철(부산대학교), 김세기(대구한의대학교),

김영민(울산대학교박물관), 김옥순(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 김용성(한빛문화재연구원), 김창억(세종문화재연구원), 류창환(극동문화재연구원), 박광열(성림문화재연구원), 박승규(영남문화재연구원), 박천수(경북대학교), 이상율(부경대학교박물관), 이상준(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이한상(대전대학교), 이희준(경북대학교), 조영제(경상대학교), 조영현(대동문화재연구원), 조효식(국립중앙박물관), 홍보식


통일신라시대

김유식(국립경주박물관), 박광열, 양은경(부산대학교), 이동헌(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박물관), 이은석(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주경미(부산외국어대학교), 최태선(중앙승가대학교), 홍보식


고려·조선시대

구자경(전 한국문물연구원), 김윤희(한국문물연구원), 이일갑(국보학술문화연구원),

이정옥(경상대학교), 정의도(한국문물연구원), 주영민(일제강제동원역사기념관), 최정혜(부산박물관)



 

편 : 영남고고학회

<영남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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