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 청소년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기초 영문법과 신나는 어드벤처를 결합하여 쉽고 재미있게 영문법을 익히게 하는 학습만화입니다. 일방적인 문법 설명이나 용어 풀이가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왜 그런지 설명해 자연스럽게 영문법 원리를 이해하게 합니다. 각 단락의 끝에 만화 스토리와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형식의 연습 문제를 두어 흥미를 가지고 배운 것을 복습하게 합니다.
퍼프나운의 미궁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원정대. 숨 돌릴 틈도 없이 그램펫 버브(Verb)와 펭귄 일당을 만나 생사를 건 동사 레이싱을 펼칩니다.
초등학생용 영문법 학습 만화『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시리즈 제②권 ≪맞서라! 버브와의 동사 대결≫. 이 시리즈는 영문도 모른 채 모모의 마법으로 그램우즈에 들어가게 된 건, 빛나, 피오를 통해 영어의 기본적인 문법을 차근차근 배워나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어려운 용어나 도식화된 문법 설명이 아니라 문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였습니다.
★ ②권의 주요 줄거리 ★
퍼프나운의 미궁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원정대는 숨돌릴 틈도 없이 그램쳇 버브(VERB)와 펭귄 일당을 만나 숨막히는 동사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버브에게 받은 메카폰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건이는 자꾸 실수를 하고, 버브의 폭탄 공격은 점차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위기에 봉착한 원정대는 극단의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 이 책은 언어학자이자 중앙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장영준 교수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 직접 집필하였습니다. 각 단락의 끝에는 만화 스토리와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액티비티 형식의 연습 문제가 실려 있습니다.
교수 : 장영준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하버드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MIT 및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방문학자로 활동했으며, 세계적 언어학자인 노암 촘스키 제자로 한글 및 언어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언어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언어학회에서 발행하는 <언어>지 편집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어가 사라진다면』(공저), 『언어의 비밀』, 『한국어 통사구조 새로 보기』, 『응용언어학 사전』, 『언어 속으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시리즈 등이 있으며, 『촘스키, 끝없는 도전』, 『번역과 번역하기』, 『영어에 관한 21가지 오해』, 『최소주의 언어학』등의 책을 번역했다.
그림 : 어필 프로젝트
『보물섬』, 『빅점프』, 『샤크』 등의 만화 주간지에서 프로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학습 만화와 캐릭터 기획 및 창작자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