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 청소년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기초 영문법과 신나는 어드벤처를 결합하여 쉽고 재미있게 영문법을 익히게 하는 학습만화입니다. 일방적인 문법 설명이나 용어 풀이가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왜 그런지 설명해 자연스럽게 영문법 원리를 이해하게 합니다. 각 단락의 끝에 만화 스토리와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형식의 연습 문제를 두어 흥미를 가지고 배운 것을 복습하게 합니다.
1권 명사편과 2권 동사편에 이은 3권 형용사편에서는 형용사와 부정문, 부사를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영문법만을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서 꼭꼭 집어 설명해 주고, 한층 강화된 스토리와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읽는 재미와 문법에 대한 이해를 배가시켜 줍니다.
초등학생용 영문법 학습 만화『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시리즈 제③권 ≪물리쳐라! 애직의 형용사 마법≫. 이 시리즈는 영문도 모른 채 모모의 마법으로 그램우즈에 들어가게 된 건, 빛나, 피오를 통해 영어의 기본적인 문법을 차근차근 배워나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어려운 용어나 도식화된 문법 설명이 아니라 문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였습니다.
☆ ③권의 주요 줄거리 ☆
홀로 남은 피오, 우여곡절 끝에 소환의 구슬을 이용해 건, 빛나, 모모가 갇힌 용암 동굴에 도착하고 드디어 악랄한 형용사 그램펫 애직(Adjec)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애직의 형용사 마법을 시간 안에 풀지 못하면 친구들은 뜨거운 용암에 빠지게 되고 원정은 여기서 끝나게 되는데...
애직의 강력한 형용사 마법은 수많은 가짜 빛나를 만들어 피오를 혼란에 빠뜨리고, 거대한 괴물 쿠루와 새롭게 등장한 리버스 마왕의 비밀병기 파이어맨, 그리고 한층 파워가 강화된 부사 그램펫 버브(Adverb)의 사나운 공격 역시 쉴 틈없이 계속됩니다.
☞ 이 책은 언어학자이자 중앙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장영준 교수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 직접 집필하였습니다. 각 단락의 끝에는 만화 스토리와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액티비티 형식의 연습 문제가 실려 있습니다.
교수 : 장영준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하버드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MIT 및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방문학자로 활동했으며, 세계적 언어학자인 노암 촘스키 제자로 한글 및 언어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언어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언어학회에서 발행하는 <언어>지 편집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어가 사라진다면』(공저), 『언어의 비밀』, 『한국어 통사구조 새로 보기』, 『응용언어학 사전』, 『언어 속으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시리즈 등이 있으며, 『촘스키, 끝없는 도전』, 『번역과 번역하기』, 『영어에 관한 21가지 오해』, 『최소주의 언어학』등의 책을 번역했다.
그림 : 어필 프로젝트
『보물섬』, 『빅점프』, 『샤크』 등의 만화 주간지에서 프로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학습 만화와 캐릭터 기획 및 창작자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