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 청소년
교과서는 어렵다? NO! 역사의 흐름을 쉽게 풀이한 용선생의 강의!
교과서가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내용이 이야기로 이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각 항목에 대한 설명으로 끊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는 기존 용선생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 방식 그대로 교과 과정을 충실하게 풀었습니다. 또한 교과서에서 꼭 설명이 필요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빠져있는 내용까지 충분히 반영했습니다.
교과서는 재미없다? NO! 흥미로운 삽화와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에서도 기존 용선생 시리즈와 같이 ‘핵심을 찌르는 삽화’를 곳곳에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한층 더 유머러스한 그림에 깔깔깔 웃으며 말풍선만 읽었는데도 학습 내용이 저절로 기억에 남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교과서 속의 생각 문제를 만화 형식으로 풀어내어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아 줍니다.
교과서만으로는 부족하다? NO! 학교 단원 평가부터 한국사능력시험까지 완벽 대비!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는 학교 단원 평가부터 한국사능력시험까지 대비하도록 요점을 정리한 역사 노트와 엄선한 문제들을 더하여, 시험을 위해 다른 책을 볼 필요가 없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중학교 학업 성취도 문제와 대입 수학 능력 시험 문제를 초등학생 독해 수준에 맞게 수정하여 제공함으로써 중학교 과정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과서는 혼자서 끝까지 보기가 어렵다? NO!
핵심 포인트와 요점 정리, 학습 계획표 등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여러 장치까지!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는 아이들이 책을 끝까지 읽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하나의 주제가 끝날 때마다 내용 요약과 시험에 꼭 나오는 내용들을 정리해 아이들이 잘 기억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중간중간에 중요 표시를 넣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습 계획표도 제공하여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2 -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전란을 극복한 조선 후기부터 대한민국의 발전까지!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2 -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조선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지부터 19세기말부터 이어진 일본의 침략에 어떻게 맞서 싸웠는지, 그리고 그 결과로 탄생한 대한민국이 어떤 발전을 이뤄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초등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붕당 정치의 흐름과 개항기의 다양한 주장, 그리고 6학년에 나눠져 설명되어 있는 6․25 전쟁 이후의 현대사도 함께 설명해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 : 송용운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고려 시대사)를 전공했습니다. 명지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면서 ‘교육’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용선생 만화 한국사』, 『용선생 처음 한국사』(이상 공저)를 썼습니다.
저 : 정윤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조선 시대사)를 전공하고, 《한국대학신문》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아이들이 역사를 통해 삶의 지혜를 길러 나갈 수 있도록 쉽고 재밌는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용선생 만화 한국사』, 『용선생 처음 한국사』(이상 공저)를 썼습니다.
저 : 이지혜
서울 미동초등학교 교사로 우리 아이들이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시민을 기르기 위해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과교육 박사 과정을 공부 중입니다.
저 : 한슬기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사와 사회학을 공부하고 여의도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학생들과 당대를 살아간 이들의 고민까지 함께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중학교 학습서인 《셀파 역사 중1-1》(공저)를 썼습니다.
저 : 김세림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현대)를 전공했습니다. 만인만색연구자네트워크에서 시민강좌팀 팀장을 맡고 있고, 대학에서 강의하며 '역사를 재미있게 말하는 법'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각지를 발로 뛰고 있습니다.
저 : 이상민
연세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한국 중세사)를 전공했습니다. 수준 높은 역사 글쓰기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며 연구 중입니다.
저 : 정지은
홍익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외국 친구와의 만남에서 ‘올바른 역사 교육’에 대한 고민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역사를 다음 세대에게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고대사를 공부했습니다. 『용선생 처음 한국사』,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공저)를 썼습니다.
그림 : 뭉선생
2006년 LG·동아 국제 만화 공모전 극화 부분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린이 학습 만화로는 스티븐 호킹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전5권 등이 있습니다.
자문 및 감수 :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활동하는 교과 연구 모임입니다. 역사, 사회, 경제 수업을 연구하고, 학습 자료를 개발하며, 아이들과 박물관 체험 활동을 해 왔습니다. 현재는 초등 교과 과정 및 교과서를 검토하고, 이를 재구성하는 작업을 통해 행복한 수업을 만드는 대안 교과서를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옹주의 결혼식》, 《사찰을 전하는 아이》, 《역사로드 한국사》 시리즈, ‘웅진 사회학습만화 Think’ 시리즈의 감수를 맡았습니다.
캐릭터 : 이우일
어린 시절, 구석진 다락방에서 삼촌과 고모의 외국 잡지를 탐독하며 조용히 만화가의 꿈을 키워 오다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에 들어가 그 꿈을 맘껏 펼치기 시작한다.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으로 적재적소에서 독자의 허를 찌르는 킬러 본능을 가진 작가. 소설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책을 만들기도 하는 만화가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여행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만화적 상상력이 손끝에서 무한하게 샘솟는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톡톡 튀는 캐릭터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수필을 쓰기도 하고,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만화를 그리기도 하며, 여행하면서 멋진 사진을 찍어 책으로 만들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노빈손 시리즈》를 비롯하여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삼인삼색 미학 오디세이 2』,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호메로스가 간다 1』, 『도날드 닭』『고양이 카프카의 고백』『생각 혁명』 『빅히스토리 15 』등, 수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현재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