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 청소년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지?
이제 용선생과 함께 세계 여행 떠나자!
초등 역사의 마스터 <용선생>이 안내하는 흥미진진 세계 여행
여행으로 세계의 역사, 문화, 지리까지 한 번에 잡는다!
드넓은 세계를 무대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에 대한 이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미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우리 주변의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고,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인 세계사 학습이 시작되죠. 하지만 학교와 집만 오가던 아이들이 가 보지도 않은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왕이면 ‘직접’ 여행을 떠나 세계 방방곡곡의 살아있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길 원하시지만, 돈도, 시간도, 체력도 부족하니 이것 역시 쉬운 선택이 아니죠.
방안에서 세계를 향한 호기심을 키우는 아이들을 위해, 용선생이 나섰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160만 독자를 사로잡은 용선생! 《용선생이 간다》는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의 흥미진진 세계 여행을 따라가며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까지 저절로 공부하는 세계 문화 체험학습 시리즈입니다.
최고의 가이드 ‘용선생’이 선물하는 특별한 세계여행!
용선생은 각국 여행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세계 각국의 주요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알짜배기 10일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직접 밟아 나가는 10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저 멀다고만 생각했던 세계 각국의 풍경이 생생하게 다가오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깊이 있는 세계사 책으로 유명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집필진이 총출동,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여행지의 풍경에 상세한 해설까지 담았습니다. 우리가 전혀 몰랐던 먼 나라의 신기한 모습부터, 잘 안다고 생각했던 이웃 나라의 낯선 모습까지! 최고의 가이드 ‘용선생’이 선물하는 아주 특별한 세계여행이 시작됩니다.
진짜 여행처럼 보고, 먹고, 즐기고!
이것저것 외우라는 식으로 지루하게 늘어놓는 지식은 사절! 《용선생이 간다》는 페이지마다 시원시원한 사진과 재치 있는 삽화를 담아, 책을 읽는 아이들이 마치 직접 여행을 다니며 보고, 먹고, 즐기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입이 얼얼하게 매운 맛으로 유명한 쓰촨 요리를 맛보고, 끝없이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친구를 사귀고, 뮤지컬의 고향 영국에서 근사한 뮤지컬 한 편을 보는 체험은 어떨까요?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의 왁자지껄 소동도 아이들을 사로잡습니다. 이미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의 친구가 된 저마다 용선생과 역사반 친구들! 오랜만에 교실에서 벗어난 역사반 친구들은 세계 곳곳에서 좌충우돌하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친절한 가이드에 고개를 끄덕끄덕!
알쏭달쏭 미션을 해결하며 쉴 새 없이 키득키득!
‘이건 왜 이럴까?’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생기는 궁금증은 책 곳곳에 배치된 <Q&A> 코너가 그때그때 해결합니다. 여기에 더 알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매일매일 여행이 끝날 때마다 주어지는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에서는 어른들도 잘 몰랐던 깊이 있는 정보까지 빠짐없이 전달해 드립니다. 혹시 책만 읽기 지루해 하는 아이가 있다면? 스페셜 가이드가 끝난 후 주어지는 <미션 해결! 지금 여행지에서는...?> 코너에서 숨은 그림 찾기나 미로 찾기, 추리하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제공합니다. 술술 읽다보면 머릿속에는 상식이 쌓이고 입가에는 미소가 그치지 않는 최고의 세계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직접 완성하는 부록 지도까지!
부록 〈내가 만든 이탈리아 지도〉는 어린이가 스스로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지도입니다. 설명을 읽고 그에 맞는 스티커를 지도 위에 붙이며 이탈리아의 주요 키워드를 복습합니다. 또, 국기를 확인하고 세계 지도에서 이탈리아 위치를 찾아보며 지리 상식도 키울 수 있습니다.
13권 이탈리아 편에서는 수도 로마부터 세계에서 제일 작은 나라 바티칸, 르네상스의 고향 피렌체, 곤돌라와 카니발을 즐길 수 있는 베네치아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 곳곳을 여행합니다. 로마에서는 로마 제국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콜로세움을 보고, 바티칸에서는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가 남긴 세기의 명작들을 감상하지요. 나폴리에서는 피자의 원조 나폴리 피자를 배부르게 먹고, 피렌체에서는 메디치 가문이 소장했던 예술 작품을 둘러보며 찬란했던 르네상스 시대를 배웁니다. 밀라노에서는 오페라의 아버지 베르디의 작품을 감상하고 이탈리아의 명품 산업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자, 이제 용선생이 안내하는 즐거운 이탈리아 여행을 함께 떠나볼까요?
* 네이버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yongteacher7
* 네이버 공식 팬카페: https://cafe.naver.com/yongyong
글 :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오랫동안 어린이 교육과 역사 콘텐츠를 연구한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어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용선생 만화 한국사》,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Q》,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등을 쓰고 펴냈어요.
그림 : 김지희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13 : 해적앵무》,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5》,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6》 등이 있습니다.
캐릭터 : 이우일
어린 시절, 구석진 다락방에서 삼촌과 고모의 외국 잡지를 탐독하며 조용히 만화가의 꿈을 키워 오다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에 들어가 그 꿈을 맘껏 펼치기 시작한다.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으로 적재적소에서 독자의 허를 찌르는 킬러 본능을 가진 작가. 소설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책을 만들기도 하는 만화가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여행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만화적 상상력이 손끝에서 무한하게 샘솟는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톡톡 튀는 캐릭터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수필을 쓰기도 하고,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만화를 그리기도 하며, 여행하면서 멋진 사진을 찍어 책으로 만들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노빈손 시리즈》를 비롯하여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삼인삼색 미학 오디세이 2』,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호메로스가 간다 1』, 『도날드 닭』『고양이 카프카의 고백』『생각 혁명』 『빅히스토리 15 』등, 수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현재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