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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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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6: 동물의 세계

저자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글, 조현상(매드푸딩스튜디오), 김지희, 전성연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가격

    11,800 원

  • 출간일

    2022년 07월 26일

  • 쪽수

    124

  • 판형

    190*250

  • ISBN

    979116273232873400

  • 구매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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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36권 동물의 세계

거미는 어째서 곤충이 아닐까?

지구에는 수많은 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 고양이, , 물고기, 곤충이 모두 동물이지요. 물론 사람도 동물이랍니다. 그런가 하면 사막에 사는 낙타, 초원에 사는 사자, 북극에 사는 북극곰처럼 쉽게 보기 힘든 동물도 아주 많지요. 이렇듯 동물은 그 수와 종류도 많고, 살아가는 모습도 매우 다양하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6 동물의 세계편에서는 지구에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에 대해 알아봅니다. 식물과 구별되는 동물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박쥐와 새는 똑같이 날아다니지만 어떻게 다를까요? 이름뿐 아니라 겉모습도 비슷한 도롱뇽과 도마뱀은 어떻게 구별할까요? 붕어나 상어는 물고기인데, 과연 문어도 물고기일까요? 거미는 곤충이 아니라는데, 서로 무엇이 다를까요? 해파리나 지렁이는 어떤 종류의 동물일까요?

이 책은 동물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동물을 어떤 기준으로 분류하는지 살펴봅니다. 특히 척추동물을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로 나누고, 각 종류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한 척추동물뿐 아니라 척추가 없는 무척추동물도 특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동물을 분류한 다음 비슷한 동물끼리는 가까운 관계, 덜 비슷한 동물끼리는 먼 관계로 정리하여 체계적인 동물 연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동물에 대해 과학적으로 이해하여 주변의 동물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재미있게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 지식이 머리에 쏙쏙!

영상 매체에는 익숙하지만 기본적인 독해력이 떨어지는 현재 아이들의 독서 수준을 고려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장 쉬운 말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캐릭터들의 대화문으로 구성된 친절한 서술 방식으로 줄글을 읽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쉽게 읽히면서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을 최적화하였습니다.

 

실생활 속 호기심을 해결하며 과학적 사고력도 쑥쑥!

단순한 과학 개념뿐 아니라 현상이나 문제를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틀을 마련해 줍니다. 실생활 속 소재로부터 과학적 호기심을 끌어내 개념과 원리에 접근하는 이 책은 독자 아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자연스럽게 책에 몰입하게 해 줍니다. 독자들은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하며 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과학적 사고방식과 태도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비주얼 구성!

실감나고 생생한 사진과 명쾌한 삽화, 유머러스한 캐릭터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줍니다. 또한 소단원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해 주는 4컷 만화를 통해 학습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과학이 즐거운 과목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최신 과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초등 과학의 새로운 정석!

가장 최근에 개정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주제별로 구성된 각 권은 초등학교 교과는 물론, 중학교에서 배우는 개념까지 초등 수준에 맞춰 풀어냈습니다. 또한 개정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과학 용어를 반영하여 교과 연계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믿을 수 있는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책!

대학에서 오랫동안 과학을 연구하고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쳐 온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기획부터 편집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며 공들여 만든 책입니다. 정확한 과학 개념을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전달하기 위해 초중고 교과서는 물론 다양한 국내외 전문 자료를 연구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신선한 소재와 설명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 교육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권위 있는 교수님들의 감수를 거치며 거듭 내용의 정확성을 기하여 시리즈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글 :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대학에서 오랫동안 과학을 연구한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 : 조현상(매드푸딩스튜디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U-Arts를 졸업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동화, 일러스트레이션, 만화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mad-pudding.com | instagram.com/madpuddingstudio

그림 : 김지희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13 : 해적앵무》,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5》,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6》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전성연

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 직장을 다니며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감수 : 박재근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교육 전공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생물교육과 환경교육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의 중학교 과학교과서를 함께 저술하였습니다.

캐릭터 : 이우일

어린 시절, 구석진 다락방에서 삼촌과 고모의 외국 잡지를 탐독하며 조용히 만화가의 꿈을 키워 오다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에 들어가 그 꿈을 맘껏 펼치기 시작한다.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으로 적재적소에서 독자의 허를 찌르는 킬러 본능을 가진 작가. 소설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책을 만들기도 하는 만화가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여행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만화적 상상력이 손끝에서 무한하게 샘솟는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톡톡 튀는 캐릭터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수필을 쓰기도 하고,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만화를 그리기도 하며, 여행하면서 멋진 사진을 찍어 책으로 만들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노빈손 시리즈》를 비롯하여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삼인삼색 미학 오디세이 2』,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호메로스가 간다 1』, 『도날드 닭』『고양이 카프카의 고백』『생각 혁명』 『빅히스토리 15 』등, 수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현재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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