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인 오스틴과 브론테자매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천지인출판사에서 2009,2010년에 두권까지 출간된 (오만과 편견,엠마) Timeless stories 시리즈가 있습니다.

책의 구성도 너무 아름답고, 가장 중요한것은 원본삽화-휴 톰슨의 삽화-를 완벽하게 삽입한 정말 소장가치있는

책들입니다. 그리고 10권까지 계획되었던 것 같은데 (책 안쪽에 홍보되어 있습니다), 두권까지만 출간되고선 멈췄습니다.

사회평론에서 천지인출판사를 인수했다는 소문을 듣고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 그 시리즈를 살릴 계획은 없나요?

계획된 시리즈를 보면 정말 너무 좋은 구성이고, 삽화만으로도 소장의 가치가 있는 시리즈일듯합니다.

원본삽화를 살려서 기획한 아주 좋은 책입니다.

얼마전에 시공사에서 제인 오스틴 시리즈를 출간했지만, 솔직히 매리트는 없지 않나요?

원본삽화와 완벽한 구성.

이 시리즈가 살아난다면 정말 성공할꺼라 생각하는데....

꼭 출간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