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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출판인회의 제9대 회장에 윤철호 사회평론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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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평론 작성일2015-02-13 조회조회수: 987회본문
사단법인 한국출판인회의는 2월 12일 오후 4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9대 회장으로 윤철호 사회평론 대표를 선출했다. 2014년 6월부터 제8대 회장 대행을 맡아 온 윤철호 신임 회장은 한국의 주요 출판사 435개 사의 대표로 결성된 한국출판인회의를 앞으로 2년간 이끌어 가게 된다.
한국출판인회의는 1998년 창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출판단체로 출판 진흥정책 개발, 전자출판 활성화, 도서정가제 확립 등 건전한 출판유통 질서 확립, SBI(서울북인스티튜트)를 통한 출판 인재양성 교육, 독서진흥 사업 등 한국 출판계의 현안과제 해결과 미래 출판의 비전을 제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윤철호 신임 회장은 “지식문화역량의 기반이 되는 출판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출판환경을 개선하고 출판계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 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어렵게 마련한 도서정가제의 안정화를 토대로 출판산업을 진작시키고 출판미디어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디지털환경에 걸맞는 출판산업의 진화, 독서 환경과 제도 마련을 통한 출판산업과 문자문화 활성화, 지식정보시대에서의 출판산업의 선도적 역할 강화 및 독서평등권 보장 등 책을 쓰고, 만들고, 읽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권과 함께 출판산업의 사회적 경제적 역할을 강화하는 일에 역점을 두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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