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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0권으로 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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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평론 작성일2015-01-19 조회조회수: 9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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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한국사, 10권으로 완간... 어린이 역사책 시장의 패러다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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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한국사 시리즈가 10권 ‘우리가 사는, 우리가 만들 대한민국’을 마지막으로 완간되었다. 2007년 5월에 기획이 시작되었으니 8년 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 것이다. 용선생 한국사는 2012년 5월 1~8권이 출간된 후 2015년 1월 현재 61만 부가 판매된 어린이 역사 분야의 베스트셀러다.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등에 선정되어 콘텐츠의 우수성도 여러 차례 입증되었다.

 

용선생 한국사는 어린이 역사책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책으로 유명하다. 용선생 한국사가 출간될 당시만 해도 어린이 역사 베스트셀러는 양분화되어 있었다. 하나는 아이들이 재밌게 읽지만 내용은 부족한 학습만화로 <이현세의 만화 한국사 바라보기>, 가 대표적이다. 다른 하나는 만화보다 내용은 충실하지만 아이들이 읽기 어려워하는 글줄 역사책으로 <한국사 편지>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학부모들은 ‘읽는 재미’와 ‘내용의 깊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글줄 책을 읽히고 싶지만 아이가 너무 어려워해 할 수 없이 만화를 선택하거나, 아이가 어려워해도 억지로 글줄 책을 읽히는 학부모들이 대부분이었다.

 

용선생 한국사는 ‘읽는 재미’와 ‘내용의 깊이’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하지 않고 둘 다 충족시키는 새로운 역사책의 상(像)을 제시했다. 글줄로 구성해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으면서도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교실이나 역사 현장에서 재밌는 수업을 펼치는 이야기 구조를 통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어린이 역사책이라고 하면 내용이 부족한 학습만화나 읽기 어려운 글줄 역사책만 있는 걸로 생각했던 학부모들의 기존 인식을 깨뜨린 것이다.

 

‘읽기 쉬우면서도 내용이 충실한 글줄 역사책이 나왔다’는 입소문 속에 용선생 한국사는 어린이 역사책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다. 용선생 한국사는 2012년 5월 출간 이후 주요 서점에서 줄곧 어린이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를 유지했고, 2014년 9~11월에는 1~8권 세트가 역사 분야를 넘어 온라인 서점 어린이 분야 전체 1위에 올랐다(인터파크도서). 최근에 출간된 10권도 온라인 서점의 어린이 분야 1위에 오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0권 도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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