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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언론] "도서정가제로 동네 서점 매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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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평론 작성일2015-01-28 조회조회수: 955회본문
윤철호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 "시행 2개월… 책값 더 내려야
육군 GOP 책 기증 운동도 시작… 더 깊고 넓고 다양한 책 만들 것"
"동네 서점 주인들 얼굴이 해맑아졌다. 매출도 좀 늘고 일할 맛이 난다고 한다. 출판 시장에 "빙하기"가 올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양호해서 출판사들 분위기도 좋다. 할인 스트레스를 덜 받고,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신간 비중도 높아졌다."
할인을 최대 15%로 제한하는 새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지 두 달 지났다. 공공도서관 등에서 빈틈이 발견됐지만 우려와 달리 연착륙하는 분위기다. 21일 서울 서교동에서 만난 윤철호(54)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은 "도서정가제는 출판계가 우리 사회로부터 특별한 격려금을 받은 것과 같다"며 "좀 더 깊고 넓고 다양한 책을 싼 가격에 공급할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할인을 최대 15%로 제한하는 새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지 두 달 지났다. 공공도서관 등에서 빈틈이 발견됐지만 우려와 달리 연착륙하는 분위기다. 21일 서울 서교동에서 만난 윤철호(54)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은 "도서정가제는 출판계가 우리 사회로부터 특별한 격려금을 받은 것과 같다"며 "좀 더 깊고 넓고 다양한 책을 싼 가격에 공급할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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