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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5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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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평론 작성일2015-01-23 조회조회수: 950회본문
여성신문은 올해 교육부와 한국학원총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화여대 인간생활과학연구소 후원으로 ‘2015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위원장을 맡은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은 올바른 정보로 학부모들의 교육상품 선택권을 넓혀주고 교육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주자는 뜻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모차르트홀에서 열렸다.
올해는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공부방과 푸르넷 에듀, 동아출판㈜의 동아전과·큐브수학 시리즈·동아백점맞는시리즈, ㈜대교의 눈높이와 차이홍, ㈜스쿨룩스의 스쿨룩스,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 ㈜좋은책신사고의 좋은책신사고, ㈜한솔플러스의 한솔플러스수학교실, ㈜해법에듀의 e해법수학, 삼성출판사 삼성영어의 삼성영어, 한양사이버대학교, 도서출판 아람의 자연이랑, ㈜미래엔에듀케어의 아담리즈수학, ㈜동화세상에듀코의 educo코칭프로그램, ㈜사회평론의 용선생의시끌벅적한국사, ㈜에듀박스의 수담, ㈜뮤직에듀벤처의 피아노어드벤처가 수상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바람직한 교육철학의 실천과 교육환경 조성에 공로가 인정된 인물을 선정하는 ‘올해의 교육인’(교육부장관상)에는 이선재 일성여중고교 겸 양원초등학교 교장이 선정됐다. 또 ‘바른교육상’은 EBS ‘다큐프라임-교육혁명, 15세에 주목하라’에 돌아갔다.
‘2015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는 위원장인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서은경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 책임교수, 이상경 한국여학사협회장, 강소연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이사장으로 구성됐다.
여성신문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교육 브랜드 선정을 위해 초·중·고 자녀를 둔 전국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로 교육업체와 브랜드에 대한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 교재 충실도, 학습 만족도를 통합해 최종 점수로 환산했다. 이후 여성신문 선정위원회가 상위 평가를 받은 교육 브랜드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 브랜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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