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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고려인 저명 문학평론가·사회비평가 ‘정상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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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kfkwodi1 작성일2024-04-02 조회수조회수: 193회본문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 은 문학평론가이자 사회비평가인 정상진 선생 특별전을 내년 2월까지 월곡 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에서 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고려인마을 소장 유물 1만2천점 중 그의 저서 ‘아무르 만에서 부르는 백조의 노래(2005)’와 카자흐스탄 고려일보에 실린 그의 시론 ‘혼란과 희망의 안개 속에서(1991), 회상기 ’70년을 민족지와 함께(2003)‘ , 육필원고 등에 이어 그의 유년시절 사진과 1930년대 청년단에서 동료들과 활동하던 사진, 항일전투 참가 기록물, 고려인모국어 신문 ’레닌기치(고려일보)‘ 사원들과 함께한 사진 등 수십 점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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